김재영은 1988년 9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나, 2011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5년부터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키는 186cm로,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으며 패션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연기자로서의 도약
김재영은 2015년 웹드라마 ‘연애세포 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18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무연/윤석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과 역할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019): 구준휘 역으로 출연하여 섬세한 감정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너를 닮은 사람’ (2021): 서우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CC Daily News
- ‘월수금화목토’ (2022): 강해진 역으로 등장하여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 ‘지옥에서 온 판사’ (2024): 강력계 형사 한다온 역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영화 분야에서의 활동
김재영은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노브레싱’에서 대찬 역으로 데뷔한 후, 2016년 ‘두 남자’에서는 강성훈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8년 ‘골든 슬럼버’에서는 박군 역을 맡아 액션과 드라마를 겸비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하였으며, 2019년 영화 ‘돈’에서는 전우성 역으로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인 면모와 현재 활동
김재영은 MBTI 성격 유형으로 INFP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 스타일과도 연결됩니다. 현재 그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며, 강력계 형사 한다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로서의 경력과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겸비한 김재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