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란 무엇인가?
중증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중증외상 환자를 신속히 치료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의료 기관입니다. 24시간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골든타임 내에 치료해 생존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에 있는 주요 중증외상센터
한국에는 전국 각지에 중증외상센터가 지정되어 있으며,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중증외상센터의 위치입니다.
수도권
- 아주대학교병원 (경기 수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
- 한강성심병원 (서울 영등포)
충청권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
- 단국대학교병원 (충남 천안)
전라권
- 전북대학교병원 (전주)
- 전남대학교병원 (광주)
경상권
- 부산대학교병원 (부산)
- 울산대학교병원 (울산)
- 경북대학교병원 (대구)
강원권
- 강원대학교병원 (춘천)
제주권
- 제주대학교병원 (제주)
중증외상센터 이용 시 참고사항
중증외상센터는 주로 응급 상황에서 119 구조대나 응급의료체계의 연계를 통해 이용됩니다. 직접 방문보다는 응급상황 시 119에 신고하면 적절한 센터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 상태에 따라 헬기를 통한 이송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중증외상센터의 중요성
한국의 중증외상센터는 골든타임 내 치료를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까운 중증외상센터를 미리 알아두면 위급 상황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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