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의 쿠키 영상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등장하며, 베테랑3의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영상에서 경찰청장 강항조(허준호 분)가 등장해 “장난하냐?”라는 대사를 날리며 마무리됩니다. 이 장면은 박선우(정해인 분)가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탈출했다는 뉴스를 통해 밝혀지며, 다음 이야기를 암시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후속작에서 다시 박선우가 등장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결말에서는 서도철이 사건을 마무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쿠키 영상은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X